[남프랑스, 나 혼자 일주일] #마르세유 스케치By 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 2018년 4월 10일 | 말이 필요없는 #프로방스 의 매력. 구시가지 (Le Panier) 와 올드항구 (La Vieille Port) 를 걸으며 카메라로 그린 #마르세유 스케치.남프랑스(19)프로방스(19)마르세유(22)프로방스겨울(1)프랑스여행(221)겨울마르세유(1)마르세유구시가지(1)마르세유항구(3)올드포트(5)LEPANIER(1)[남프랑스, 나 혼자 일주일] #마르세유의 아침By 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 2018년 3월 6일 | 파리와 달리 아주 깔끔하고 모던한 마르세유 지하철, 토요일 오전이라 한산해서 더 좋다. 지하철역 Vieux Port (올드항구) 에 내려, 출구쪽 방향으로 형하자, 계단을 오르기 전부터 생선냄새가 코끝을 찌를 정도로 나기 시작한다. 어둠이 깔끔하게 걷힌 올드항구의 모습. 저 멀리 어제 올라갔던 노트르담 성당이 보인다. 항구는 이렇게 평온한데, 저 위 성당은 분명 바람이 엄청 불것이다. 어제처럼..... 아침 어시장이 열렸다. 새벽 일찍 잡아온 신선한 물고기들이 능숙한 장사꾼들의 손을 거쳐 마르세유 시민들에게 팔리는 순간. 다팔렸나 싶은 장사꾼들 뒤로, 배를 이제 막 부둣가에 댄 어부가 방금 잡아 온 한무더기의 생선을 건넨다. 시간이.......마르세유(22)마르세유비누(1)마르세유항구(3)마르세유어시장(1)마르세유생선(1)마르세유어부(1)마르세유아침(1)마르세유시장(1)마르세유여행(6)마르세유갈곳(1)[남프랑스, 나 혼자 일주일] #갑자기 마르세유By 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 2018년 3월 3일 | # 갑자기 마르세유파리는 비도 그쳤고, 눈도 그쳤고, 날씨는 맑았지만 귀가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추운 날이 계속 되었다. 추위를 피해 도망가고 싶었던 건 아니고, 굳이 파리에 있을 이유가 없어서 떠났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기왕이면 따뜻한 곳으로. 갑자기 떠나려니, 멀리가기엔 비행기 값이 너무나도 비싸서 선택의 폭은 넓지 않았다. 포르투갈과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이 후보로 올랐다. 인터넷과 여행책을 보며 비교해보다가, 두 나라의 날씨를 체크해 보는 순간, 일주일동안 비! 심지어 로마에도 6년만에 눈이 왔다는데, 굳이 이런 기이한 현상을 비행기타고 외국가서 체험할건 아닌것 같아, 이럴바엔 그냥 가까운 국내여행을.......남프랑스(19)프로방스(19)마르세유(22)노트르담성당(10)떼제베(17)마르세유아파트(1)마르세유숙소(1)마르세유항구(3)프로방스여행(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