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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또 속아본다" 달감독의 믿음의 야구 시작, 78억 엄상백 팔 각도 내리고 0점대 부활
prologue 한화 이글스 팬이라면 '믿음의 야구'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면서도 한편으론 "또 속냐"는 소리가 절로 나올 수 있다. 근데 이번엔 좀 다르다는 거. 78억 몸값 못하고 욕먹던 엄상백이 달감독 밑에서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오늘, 이 글에서는 팔 각도까지 낮추며 배수진을 친 엄상백의 부활과, 달감독이 왜 그를 신뢰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본다. 78억의 채무 이행, 이번엔 진짜? 작년 방어율 6.58 찍었을 때 진짜 한화 팬들 뒷목 많이 잡았다. 가을야구 엔트리에서도 빠졌던 그 굴욕을 엄상백도 알고 있을 거다. 이번 시범경기 보니까 공 7개로 이닝 지우는 거 보고 "어? 이거 뭐야?" 싶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