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놓고 2주에 한 편씩 올라오는 이 여행기는 올해 중에 끝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음 여행 전에는 끝날 수 있을지? 다행히도 올해는 바쁠 것 같아서 작년처럼 어딜 많이 다니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부지런왕이 되어서 여행기를 팡팡 써 버리고 싶지만... 게으른 걸... 어떡해... 요게 이번 포스팅의 이동 경로입니다. 걸어다니느라 다리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여기는 솔광장 근처 마요르 광장입니다. 솔광장 옆에 있어서 가다 보면 보이는 뭐 그런 느낌이었네요. 미세먼지 없는 스페인 그립읍니다... 펠리페 3세 동상 얘네는 어딜 가도 이렇게 동상이 하나둘씩 서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주위 관리를 안 하는지 주위에 이상한 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