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 보기 혁명가 김택용 마래기를 3 : 0으로 이기고 이 후, 개인전 및 프로리그에서 엄청난 게임을 보여줬던 김택용이 은퇴를 하는군요.. 저그에게 암울했던 프로토스에게 포지앞마당 -> 커세어 다크 or 리버의 컨트롤이란게 어떤건지 보여줬던 김택용인데... 사실 테란 유저였던 제가 프로토스로 전향하게 된 이유가 김택용과 도재욱 때문이었다죠.. 김택용이 SK왔을 때, 도재욱이랑 시너지 효과가 나서 둘의 장점이 잘 섞이면 최강이다.. 라는 말이 있었죠.(사실 거기에 끌려 저도 플토를 한거고) 도재욱 준우승도 분명 김택용의 시너지 효과가 있었겠죠. 여하튼 이제 은퇴를 하고 개인 시간을 좀 보낸 후, 군입대를 할 예정이라고 하던데.. 택뱅리쌍의 택이 이렇게 떠나네요. 몇 일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