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풍선초의 낚시질은..... 이 녀석은 정말 좋은 녀석인지 나쁜 녀석인지 모르겠소. 일단 이나방 각성. 초진화를 했습니다. 데레방의 강림입니다. 자, 감상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이번화는 진짜 네타투성이라서 어디서부터 손을 데야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저번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나방이 타이치에게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눈치채셨을 겁니다. 그런 입장에서 타이치와 이오리, 이나방 3인이 캠핑이라... 도대체 이건 무슨 괴롭힘? 결국 이나방은 욕망 해방으로 타이치의 배에 푹. 하면 스쿨 데이즈죠. 극한의 인내로 계속 버티고, 버티며 참고 있는데.... 이 놈의 타이치 녀석은.... 에휴. 그리고 캠프장 근처에 있는 절벽을 보여주는데요. 이건 또 첫번째 이야기의 다이빙입니까? 또 누군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