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23-24, 장난 아닌 고통 & 동네 발 마사지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10월 30일 |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23-24일째 어제 늦은 귀가로 알차게 보낸 하루였지만 뭔가 너덜너덜 만신창이가 된 듯하다. 지금껏 스쿼트는 많이 하면서 다리 스트레칭은 등한시한 듯해 집중적으로 해보고 잘 때도 쿠션 위 다리를 올려두고 심장 보다 높게 해본다. 그래, 발 마사지를 받고 왔으니 좋아지리라 믿으며 잠이 들었다. 침대 밑으로 발을 내딛고 소파까지 가는 동안 아... 이 고통은 경험자만 알 것이다. 어찌 발 마사지 받고도 어제보다 아픈 것인가. 또 하루가 지나면 괜찮으려나, 이럴 줄 알았으면 근육통 약과 파스를 준비할 걸 그랬다. 태국에서도 살 수 있지만 소통으로 인해 약은 함부로 구매하면 안 될 거 같고 그래도 여긴 마사지가.......배짱이의방콕한달살기(22)방콕한달살기(26)외국한달살기(19)한달살기(38)방콕(483)방콕여행(538)방콕발마사지(1)고마운마사지사(1)더이상운동못하겠다(1)방콕빅씨마트(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