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린마다

시작은 고전장 기간중 제일 흥했었던 스샷으로. 제가 시작하고 나서 두 번째로 언노운을 배포하는 이벤트였습니다. 게다가 수/암 속성이라 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고전장 이벤트라는것이 밝혀졌을때 눈앞이 좀 깜깜해졌었죠. 익플 솔플이 불안정한 상황이였으니까요. 그래도 고전장이 암속일 것이라는 어렴풋한 추측과 함께 2주동안 빛덱의 스작에만 몰두한 결과 고전장 시작 직전에 빛덱의 스작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루시퍼는 없지만 마그나덱으로 야생의 루시꿀을 빨면서 수월한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공투 1/2 이벤트까지 합쳐져 모자란 에릭실들은 공투로 충분히 충당이 가능했네요. 결국은 -가 되어버렸지만w 일단은 무기 파밍 스샷입니다. 본계정 - 부계정 - 그랑데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