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소도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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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도시 여행 - 웨일즈 클랜마닥 켈틱교회들의 흔적 #2.
영국 소도시 여행 - 웨일즈 클랜마닥 켈틱교회들의 흔적 #2. 영국 소도시의 시간은 너무 빨랐다. 일주일은 무색하게 흘렀고 꿈처럼 지나갔다. 거창한 무언가를 보고 듣고 방문했기 때문에 좋았던 것이 아니라 그저 선선한 가을 날씨와 매일 아침 마시는 잉글리쉬티 한잔이 행복이었다. 커스타드 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도넛과 납작복숭아를 잔뜩 먹으면서도 이렇게 저렴해도 되는건지 항상 되물었고, 한국과 사뭇 다른 여유로움에 젖어 하루하루를 집중력있게 보냈다. 여행의 막바지에는 클랜마닥을 방문했다. 스완지 부근의 또다른 소도시인 이곳은 클라네클리의 이름 유래와 마찬가지로 마닥(매덕)이라는 사람의 클랜이라는 의미가 있다. 여기는.......

영국 소도시 여행 - 웨일즈 클라네클리 아스다 #1.
영국 소도시 여행 - 웨일즈 클라네클리 아스다 #1. 첫 유럽, 첫 영국이었다. 너무 멀게만 느껴졌던 유럽을 이렇게 와보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예배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찾은 영국 웨일즈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움으로 가득차 있었다. 8월의 낮선 공기는 한국과 달리 너무 선선한 가을이다. 아부다비를 경유해서 런던 히드로 공항에 내린 다음 코치버스를 타고 20여명이 함께 이동했다. 4시간을 달려 도착한 클라네클리는 밤이었고 우리는 각자의 숙소에 내려 다음날을 기약했다. 내가 묵은 곳은 아스다라는 마을의 중심부 상가지역에 위치한 에어비앤비 숙소였다. 마중을 나와 주신 일행 덕분에 헤매지 않고 길을 찾을 수 있었다. 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