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일을 겪은 사람들의 원한을 법의 테두리 밖에서 해결해주고,수수료를 받는 원한해결사는 원작이 만화인 드라마입니다. 2006년, 2009년 두 시즌 방영이 되었고, 제가 기억하기로 2편의 스페셜 편이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매 회 옴니버스 형식으로, 주인공과 몇몇 주변 사람은 반복해서 나오지만,억울한 일을 의뢰하는 사람과 악당이 바뀔 뿐... 어쨌든, 원한해결사가 의뢰받은 원한을 풀어주는 방식이 속 시원합니다. 물론, 탈법이지만 아이디어가 기발하기도 하고, 가끔씩 보기 어려운 방식도 있지만, 나름 쾌감이 있습니다. 갑자기 많은 일본드라마 중에서 원한해결사를 먼저 소개했는가 하면요.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인 "치즈인더트랩"을 보면서, "원한해결사"가 생각이 났습니다. "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