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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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무궁화 환승으로 후다닥 다녀온 동해(묵호)

By 전기위험 | 2019년 1월 20일 | 
강릉행 ktx가 생긴 후부터 동해안을 훨씬 부담없이 갈 수 있게 되었다. 더군다나 개통 1주년 프로모션으로 1월중에 강릉선 KTX를 탑승하면 20% 할인받은 운임에 이용할 수 있다! 청량리-강릉이 주말 기준 20,800원. 사진과 같이, 시간만 잘 맞으면 중간에 무궁화호로 환승해서 정동진, 묵호, 동해 방향으로 내려가는 것도 가능하다. 무궁화호 편수가 원체 적고 그마저도 환승연계가 잘 되는 열차는 손에 꼽는다는 게 문제이지만. 나중에 강릉 삼각선이 생기고 동해행 ktx가 생기면 좀 나아지려나. 사진의 열차는 주말 한정 부산행 열차다. 이제 탈덕해서 열번 같은 건 잘 모르겠고 다만 비전화 구간인 경북선을 지나는지라 디젤기관차가 연결되어 있어, 타는 내내 객실 내에 매캐한 냄새가 진동을 했다. 난 4호차라

동해 묵호

By 해와 달이 공존하는 시간. | 2013년 9월 2일 | 
동해 묵호
아마 연애를 하게 된다면 상대방과 묵호는 못올듯 싶었다 너무도 생각나서 간만에 아팠다

2012 여름 내일로여행 1일차- 강원도 묵호

By 누니 | 2012년 7월 25일 | 
2012 여름 내일로여행 1일차- 강원도 묵호
2012년 7월 9일 . 내일로 티켓을 쓸수있는 나이가 이제 끝물이라...... 서둘러 다녀왔다 - 지난 2010년 겨울 내일로 여행때 돌아본 곳은 최대한 피하기 위해 강릉, 전주 등은 애초에 일정에 넣지 않았고, 강원도(2-3일)+ 전라도(나머지)일정으로 ㅋㅋ 이번에도 저번처럼 청량리에서 정동진을 거쳐 강릉까지 가는 강원도행 기차를 밤11시에 타기로 했는데, 지난번에는 동생이랑 정말 급 !! 출발하는 바람에 11시부터 4시 즈음까지 열차 카페에도 앉을자리가 없어 고생했던 기억이 나서.... 좀 준비를 했다 ㅋㅋ 일단 출발전 비가 온다는 소식에 장마대비 크록스를 하나 사고, (아근데여행후 크록스모양으로 발이 다 타버렸어 어쩔 ㅠ) 밤11시에 티켓개시하면 아까웅께 11시부터 12시까지의 구간

묵호역->동해역 동영상 입니다.

By ☆고칼로리 음식은 몸에 해로워요☆ | 2012년 6월 21일 | 
역시 바다 가 보여서 정말 좋더군요.게다가 저때 딱 일출 시간이라 한손으로 DSLR 들면서 사진찍기를 시전했습니다.가벼워서 살았어요 ㅠ 정말 영동선 동해 이북구간은 바닷가 근처라서 그런지은근히 바다가 많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