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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덕스러운 위키에서 쓸데없는 수식어가 잔뜩 붙는것에 대해서

By 라우켓맨이 사는 곳  | 2017년 4월 27일 | 
흔이 인기가 많아서 남들한테 좋은소리 많이 듣는다던가 아니면 관심도에 반비례해서 뭔가 말이 많이 나오는 작품일 수록 모 위키는 이상한 굵은글씨로 보는사람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수식어를 붙여대는데 가볍게 읽는 사람은 이게 거슬려서 미칠 지경이다. 손발오그라드는 건 둘째치고 글쓴사람뿐만아니라 그 글마저도 순식간에 중2병스럽게 만들고 있는데 왜 이따구로 갔다 붙이나 생각을 해보니깐 아마도 덕스러운 소속감과 자기가 이 작품에대해 뭔가를 남겼다는 되도않는 만족감을 느끼고 싶어서가 아닐까 한다. 자기의 개인 블로그에 지금 내가 쓴 요 글처럼 싸지르면 그냥 개인이 한 헛소리 정도지만 위키에다 달아놓으면 그럴듯한 평가로 둔갑을 할 수도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설득력만들고 거기에 취하고 싶어서 되도않는 수식어나 잔뜩 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