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형 VS 외향형 - 나는?By MAIZ STACCATO | 2023년 8월 26일 | 저는 초 내향형인간! 내성적이고 모르는 사람과 말도 잘 못하고 모임 같은 자리에 나가는 것도 부담됩니다. 사실은 조용히 책읽고 책상에 앉아서 장시간 일하는게 좋은 타입이에요.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리고 직업적인 면에 있어서도 내향형으로 살아남는 것은 어렵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묻혀지게 되는 듯 해요.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억지로라도 외향성을 끌어올려서 활동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사실은 세미나에서 발표할때도 인터뷰를 하거나 방송 영상을 찍을때도 너무 떨리고 긴장되고 심지어 무서워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심지어 강의할때도 그래요. 50명 가까운 학생이 저만 바라보면 몇년이나 했는.......블로그씨(11)질문답변(8)문답놀이(6)내향형(2)외향형(2)MBTI(15)I형(1)책 한 구절By MAIZ STACCATO | 2023년 8월 25일 | 아무도 모르는 곳에 넣어두었기에 자기 자신이고, 오로지 나 혼자만 지켜보니까 거리낄 것 없이 그 추악함을 알게 됩니다. _단행본 소녀의 행진> 119페이지 18~19행에서 오랜만에 중2병 감성에 두근거리며 읽고 있습니다.문답놀이(6)블로그씨(11)질문답변(8)책한구절(1)소녀의행진(1)스미노요루(8)First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