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아는 명작이라는 샨테 시리즈입니다. 인간과 지니의 혼혈인 하프지니 샨테가 주인공인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정작 제가 시작한 해적의 저주는 지니의 힘이 빠진 그냥 인간인 상태로 플레이하게해서 주인공은 마법의 ㅁ도 못쓰지만요. 플랫폼 게임치고 꽤 쉬운편인 전투 난이도. 좋은 BGM, 유쾌한 게임 분위기와 직관적인 게임플레이까지 잘만든 게임입니다. 이미 지난 스테이지를 자연스럽게 재플레이하도록 유도하는데 전 한번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다시 안하고 싶어해서 이부분은 좀.. 전작까지 다투던 악당과 손잡고 배후의 더 큰 악을 물리치는 스토리인데 캐릭터들도 개성있고 다들 매력적으로 나왔네요. 일러나 그래픽등도 마음에 들고 쾌적하고 늘어지지않는 게임플레이까지 좋은 수작입니다.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