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린 배우 김정화(왼쪽)의 예식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김정화는 여성스럽고 단아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사회는 개그맨 정범균이 맡았고, 축가 무대는 유은성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밀알장애우의 아이들이 수화로 꾸몄다. 유은성이 감동의 편지를 낭독해 김정화의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26일 뉴칼레도니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 미소가 닮은 두 사람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백년해로하세요^^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