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근대역사관(하시모토 가옥) 1920년대 일본 가가와현에서 이주해 온 하시모토 젠기치가 살림집으로 지은 2층 일본식 목조가옥이다. 해방 후 개인주택으로 사용되어 오던 것을 포항시가 매입, 수리하여 구룡포 근대역사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건물 내부에는 100여년 전 모습들이 잘 남아 있으며 당시 생활모습을 다양한 전시자료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안내문에서 발췌_ 구룡포 근대문화 역사거리 중심에 위치한 가옥으로 오후 5시, 나름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닫기 조금 전에 빨리 둘러볼 수 있었네요. 외부는 근대적으로 정비가 꽤 잘되어 있더군요. 내부는 일본전통 가옥 구조로 벽의 부츠단(불단)부터 고다츠까지 다양한 소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