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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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야구팬의 유형을 분류해보자!!!!!!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7월 11일 | 
1. 얼빠파 : 젊고 적당히 생기고 몸매 좋은 애들을 선호함. 가끔 남자가 보인다는게 무섭다 2. 흥분파 : 일단 지면 욕부터 ... 주로 술안주로 야구를 시청한다 3. 우울파 : 응원팀이 지면 급 우울에 시달린다. 4. 부심파 : 우리 팀애가 하면 실투고 남이 하면 용서못할 빈볼. 5. 이론분석파 : 팀의 기록을 챙겨보고 그를 근거로 경기예상이나 나름 라인업을 구축하는 이론파. 감독이 자신의 이론과 다른 라인업을 내세우면 화낸다. 6. 돔파 : 무슨이야기를 하든 기승전돔(!!) 7. 감독까파 : 감독이 뭔일을 하던 깐다... 심지어는 감독이 화장실을 가도 깐다... 주로 감독빠파 와 논쟁이 잦다. 8. 감독빠파 : 감독

야구감독

By AURA's Showcase | 2012년 7월 7일 | 
야구만큼 감독의 역량이 중요한 경기는 드물다. 이는 플레이가 이루어지는 시간보다 멈춰있는 시간이 더 많은 야구라는 특수성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공 일구 일구 사이에, 타석과 타석사이 변화된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감독은 경기의 흐름에 관여를 할 수 있고, 또 적극적으로 이를 이용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개입을 하지 않는 것도 감독의 작전이고 역량이다.) 이런 이유로 경기가 끝나면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그 시합의 임팩트 있는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의 이름과 함께 감독의 잘잘못이 팬들에게서 항상 오르내리게 되는 것이 야구다. KBO로 대표되는 우리나라 야구시장은 트레이드도 많지 않고, 보수적인 FA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좁은 시장 탓도 있고, 자팀에 대한 이익보다 혹시 부메랑이 되어 자팀에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