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타니 유타카(63) 주연의 대히트 시리즈 '파트너'나 '경시청 수사 1과 9계' 등 형사 드라마 범위로 친숙한 TV아사히 수요일 21시 범위. 지금 쿨도 15일부터 '형사 7인'이 시작되고 히가시야마 노리유키(48), 타카시마 마사히로(49), 카타오카 아이노스케(43) 등 베테랑 배우들을 메인 캐스트로 자리 잡은 형사물이 방송되고 있다. 그리고 홍일점인 여형사로 출연하고 있는 것이 쿠라시나 카나(27)다. 동 드라마는 수사 능력은 높지만 성격에 조금 어려움이 있다라고 하는 경시청 수사 1과 12계 소속 7인의 형사들이 사건의 진상에 다가간다는 것. 쿠라시나는 귀국 자녀인 여형사·미즈타 타마키 역을 연기하고 있다. 히가시야마·타카시마·카타오카와 같은 중후하고 성인 남자의 페로몬을 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