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3박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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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 and final
셋째날 아침이 밝았다. 이날은 여친의 생일이기도 했다. 베란다?로 나갔더니 어제까지와는 다르게 구름이 잔뜩 끼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풀벌레 울음 소리도 공간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기상청에선 내일부터 비가 온다고 했지만 지금 당장 쏟아져도 어색하지 않을 날씨였다. 내가 바닷가 앞에서 미역줄기 주워다가 미역국 끟여준다했더니..한사코 거절을 한다. 그래서 우린 인터넷에 나름 유명한 표선표구횟집에 왔는데 갈치조림 중짜리가 35000원에 미역국이 13000원 이였다. 아침 한끼로 48000원을 썼더니 갑자기 우울해졌다. 파도가 높아 혹시나 우도로 가는 배가 안뜰까봐 선착장에 전화를 하였더니 다행이도 배는 뜬단다. 정상운행이라 해놓고 승선하기 전에 기상악화로 2시까진 우도에서 나오라는것이다 ㅠㅠ 점

제주도 2-2
그 다음에 향한곳은 천제연 폭포다. 나도 여친도 천지연폭포는 이전에 가본적이 있어서 천제연 폭포를 가기로 했다. 천제연 폭포를 가던도준 저 멀리 보이는 JJ게스트하우스.. 참 옛날에 좋은 추억 많았는데.. 우와...코발트 블루의 너무나 멋진 물색깔이다. 하지만 폭포수는 떨어지지 않고 있었다.. 그래도 위안이 되는건 너무나 맑고 영롱한 물빛 탓인것 같았다. 신기하죠??ㅎㅎ 천제연 폭포는 총 3단계의 폭포로 나뉘어져 있는데.. 2,3폭포는 중국인들 때문에 패스하고 바로 저 선녀다리로 발길을 돌렸다. 가파를 기울기가 비올때나 겨울철엔 조금 위험해 보였다. 멋진 계곡!!!!!!!! 아...설명이...음...아..까먹었네여..헤헤...;; 어떻게 이런 계곡에 저런 다리를 지었는지 감탄 또 감탄을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