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4월 25일, 중국에서 샤오미 미6X 스마트폰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5.99인치 18:9 비율 스크린에 스냅드래곤 660, 최대 6GB 메모리에 최대 128GB 스토리지를 가진 제품입니다. 3010mAh 배터리를 넣었고 QC 3.0 고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카메라는 후면 1200만+2000만 화소 듀얼, 전면 2천만 화소. 가격은 4G+64GB가 1599위안, 6G+64GB가 1799위안, 6G+128GB 1999위안. 우리 돈으로 대략 28만원 정도부터 시작합니다. 어찌 보면 평범한 사양이지만, 여전히 가성비가 좋습니다. 인공지능으로 사진을 처리한다고 말하지만, 샤오미가 센서에 비해 워낙 사진이 안나오는 관계로 이에 대한 판단은 유보. 그래서일까요. 정말 재미있었던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