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카페 정갈한 분위기 앵강마켓에서 힐링By 딸기소보루의 ' Hobbylog ' | 2021년 1월 26일 | 우리나라의 끝자락, 남해는 총 2번 정도 다녀왔다.초여름에 한 번, 겨울에 한 번.둘 다 다른 코스로 다녀와서 그런지남해 여행을 하면서 정말 볼거리가 많고,예쁘고 멋진 카페들도 많다는 생각에앞으로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다. :-)우리나라에도 좋은 곳들이 이렇게나 많은데!왜 여태 모르고 살았는지 모를 정도로...작년과 올해는 우리나라에 취하는 시간들을 가져본다.이번에는 남해에서 유명한 카페인앵강마켓을 들렸다.코로나 여파로 좌석에 앉을 수가 없어서사진만 찍고 빠지기로 했다.이렇게나 정적이고 정갈한 분위기에서여유롭게 차 한 잔을 못하다니...정말 너무 아쉬워서 다음에 또 오겠다는 다짐을해본다.네비.......남해(75)남해카페(13)남해여행(151)남해앵강마켓(3)앵강마켓(5)남해힐링여행(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