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캄피오네! 감상기랍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압축률이 엄청났던 작품이었다 싶어요. (소드 아트 온라인의 압축률 쯤이야... 훗~~~) 다행스러운건 뒤로 갈수록 압축률이 좀 떨어져서... 이해도가 올라갈 수 있었다랄까요? 전, 현재... 이 작품을 보게된 동기가 전혀 생각나지 않는답니다. 보통 어느 분의 리뷰를 보고 재밌어보여서 보기 시작한다던지... 왠지 재밌을 것 같아서라던지... 등등 동기가 부여되어야 하는데... 도통 동기가 생각이 안 나요. 그냥 보기 시작했다 정도랄까요? (...) 단지, 첫 화를 본 소감이 상당히 얼떨떠름 했다라는 기억만 남아있네요. 시작하자마자 숨가프게(?) 전개되는... 중간 고리가 몇 개나 빠진 듯한 흐름에... 개연성도 없이 갑작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