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황산공원

Category
아이템: 제황산공원(2)
포스트 갯수2

[벚꽃축제] 진해군항제 벚꽃축제 제황산 공원

[벚꽃축제] 진해군항제 벚꽃축제 제황산 공원
진해가면 제황산 공원도 좋다는 소식에 제황산도 가봤습니다. 근데 날씨가 흐려서 너무 안타깝더군요. 제황산 근처에 가니 케이블카로 타고 올라갈수 있었는데 저는 풍경이나 감상하러 케이블카 안타고 올라갔습니다. 차 근처에 세우고 걸어서 가다보니 진해우체국이라고 있더군요. 여긴 이미 문화제? 로 지정이 되어 있는곳이고 실제 업무는 다른곳에서 합니다. 중간에 시장을 지나면 저기 보이는게 제황산공원 계단 생각보다 높더군요. 생각보다 길었음... 근데 이상하게 올라가면서 보니깐 계단이 좀 무섭게 되어 있더라구요. 조금 기울어진 계단이랄까...;; 계단 갯수가 365개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미 여행중에 워낙에 걸어다녀서 평소면 별것아닌 곳임에도 무척이나 힘들더라구요.. 한 두번 쉬면서

진해 군항제 前朝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3년 4월 4일 | 
진해 군항제 前朝
지인의 공방 겸 찻집 개업에 맞춰 창원에 내려왔더니, 어머 다음날부터 진해 군항제 시작이네? 뭔가 노린것 같지만 절대 우연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이미 다 차려진걸 안먹을 수는 없으니 일요일이 되자 새벽같이 나와 진해 구경을 나섰습니다. 어릴 때부터 마산-창원 지역은 심심하지않게 들렀지만 진해까지 내려가는건 처음인 듯. 앞의 사진과 함께, 창원에서 진해로 넘어가는 안민고개길이 참 좋더구만요. 물~론 몇 시간 뒤면 인파가 바글바글하겠지만 아직 이른 아침이라 사람도 차도 별로 없습니다. 공기도 좋고 하늘도 맑고... 약간의 비 소식이 있길래 살짝 걱정했지만 아주 쾌청! 고개길 중간쯤의 작은 휴게소? 주차장? 에서 바라본 진해 앞바다. 서울이나 진해나 산기슭에 병풍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