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각성제 단속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 현재 집행유예 기간 중의 여배우 사카이 노리코(41). 2010년 자서전 '속죄'(아사히 신문 출판)을 출판해, 이 PR로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후 연예활동 같은 것은 하고있지 않았다. 복귀는 항상 속삭여왔지만 올해 3월, 사카이의 동생(33)과 전 남편의 아버지가 경영하는 스키 숍 점원을 협박한 혐의로 체포. 그 때, 동생이 폭력단 관계자인 것이나, 일찌기 각성제 단속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것 등도 널리 보도되어 사카이의 연예계 복귀도 멀어졌다고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본인은 올해 11월 이후 집행유예가 된 후 복귀에 긍정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 그러한 이유로 급서한 은인의 '희망'에 부응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