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새 확장팩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로군요. 추억팔이 지대로다...개간지나는 오크 족장들을 다시 만나볼수 있다니 헉후헉후입니다. 아무래도 와우 제작진이 확장팩 전개계획을 장기적으로 잡으면서 각 확장팩간의 스토리 연결성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개발방향을 잡은거 같습니다. 가로쉬가 탈옥해서 이 사단이 다시난건데 시간여행이라기보다는 평행세계에 가까운거 같네요. 가로쉬가 어떻게 다시 등장할지 정말 기대되는군요. 사실 스토리는 그렇다치고 스텟 압축이라던가 캐릭터 리모델링, 하우징시스템등이 제대로 구현된다는것이 더 반갑네요. 자날시절부터 만든ㄷ만든다 말만 무성하던 블리자드 도타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라는 이름으로 드디어 공개되었네요. 롤에 비교해서 마음에 드는 점이라면 아이템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