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연표 황금시대 이전(Pre-Golden Age) - 여행자가 엘릭스니(현재는 폴른Fallen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움)를 방문, 무한한 에테르를 공급해준다. 엘릭스니는 여행자를 “위대한 기계(The Great Machine)”로 부르며 받든다. - 엘릭스니 문명이 대선풍(The Whirlwind)라는 사건으로 붕괴된다. 이 시점에서 여행자는 엘릭스니를 떠나고, 각 가문 간에 치열한 내전이 벌어진다. - 폴른은 여행자를 찾는 여정에 나선다. 황금시대(Golden Age) 21세기 - 현재: 인류가 수성과 금성, 목성의 위성들을 테라포밍하며 태양계에 진입한 여행자를 발견하고 추적한다. 여행자가 화성에 도달했을 때, 다국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주선 아레스 원(역주: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