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니플러스의 러브라이브 극장판 상영 페이지에 붙은 작은 소식. 하지만 그건 러브라이버들은 물론 국내 서브컬쳐계에서도 제법 무게있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싱어롱 상영관] 알고 계세요? 아마 겨울왕국 때 열렸던 걸로 아는데. 노래가 중요한 무게를 가지고 있는 애니니까 안에서 노래를 따라부를 수 있는 곳이었죠. 정작 그게 홍보가 잘 안되어서 영화를 보러 간 사람이 소음에 대해 항의하기도 했지만. 여하간 그거와 같은 걸로, 일본에서 여러차례 열렸던 [스페셜 스테이지] 상영관이 열립니다! 안에서는...노래가 나오면 노래를 따라할 수 있고, 콜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어느 한도가 있으니까 화면을 가리고 영사기 앞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추거나 하면 바로 끌려나가게 되겠지요. 그런 걸 막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