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8회를 맞는 서울독립영화제의 초청단편3 섹션을 보고 왔다.. 매진이 될것 같아서 미리 예매를 했던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초청단편3 섹션을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서울독립영화제-초청단편3> 초청단편3 섹션은 총4편의 영화가 상영하였다..먼저 부산국제영화제 위원장을 맡았던 김동호씨가 연출을 맡은 <Jury>라는영화가 상영했다.. 부국제 위원장을 맡은 분이 연출을 맡은 영화답게 안성기씨와강수연씨가 이 영화에 출연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영화는25분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들이 영화를 보고서 심사를맡게 되면서 생기는 의견대립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보여준다.안성기씨와 강수연씨의 연기가 볼만했던 가운데 에피소드들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