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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대첩 이후 최악의 멘붕 경기. 왜 하필 오늘이냐고.
오늘의 죽일 넘 : 고원준, 권영철. 아오 오늘 시작은 좋게 가길래 그래 오늘 날도 날인데 회사에서도 존나 갈굼 당해서 개꿀꿀한데 야구라도 좀 기분 좋게 이겨보자...라고 했더니 고폭죽 이 새끼가 orz 아 빡쳐. 내 생일이라고 이겨 달라는 것도 사치일만큼 지금 팀이 개판이긴 한데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오늘은 또 511 대첩이라고 기록 되겠지. 벌써 이런 짤까지 돌질 않나... 이래저래 굴욕이다. 오심도 오심이지만 그 이전에 오늘 투수들 탈탈 털린거 생각하면 앞으로도 깜깜하다. 마지막으로, 홍성흔은 차라리 그냥 09년처럼 쳐줘(...) 10년을 바라는 건 사치고, 그놈의 영웅스윙 갖다 버리고 빠따에 공을 좀 맞추기부터 해라. 이상한 공에 존나 허리케인 돌리지 말고-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