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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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

By 프리카 | 2017년 7월 25일 |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크로아티아어: Dubrovnik, 이탈리아어: Ragusa 라구사[*], 라틴어: Ragusium)는 크로아티아 달마티아 남부의 아드리아해에 면한 역사적인 도시로서, 북위 42°39′, 동경 18°04′에 위치하고 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네움을 사이에 두고 이 지방과 크로아티아 본토는 단절되어 있는 월경지이다. 하지만 여행자는 간단한 여권 검사만으로 두 지역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도시로, 두브로브니크네레트바 주의 중심 항구도시이기도 하다. 인구는 약 5만명이며 크로아티아인이 전체의 88.39% (2001년 기준)을 차지한다. 일찍이 베네치아 공화국의 주요 거점 가운데 하나로 13세기부터 지중해 세계의 중심도시였다. 베네치아 사

이구아수 폭포

By 프리카 | 2017년 7월 24일 | 
이구아수 폭포
이구아수 폭포 또는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파라나 주(20%)와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 주(80%)의 국경의 이구아수 강에 있는 폭포이다. 이구아수 강을 따라 2.7km에 걸쳐 270여개의 폭포들로 이루어져 있다. 폭포 중에는 최대 낙폭 82m인 것도 있으나 대부분은 64m이다. 개요 이구아수 강의 하류에 위치한 폭포는 아르헨티나 이과수 국립공원과 브라질 이구아수 국립공원로 나뉜다. 두 공원은 1984년과 1986년에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최대 낙차 80m 이상이며,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el Diablo)이 유명한 관광 명소이다. 걸어서 볼 수도 있고, 배나 헬리콥터로도 관광할 수 있다.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 부부가 방문했을 때, 이구아수 폭포를 본 부인이 "불쌍하다. 나

브라질리아

By 프리카 | 2017년 7월 23일 | 
브라질리아
브라질은 현재까지 1822년 포르투갈의 식민지에서 독립 한 때부터 옛 수도인 리우데자네이루와 브라질 최대의 도시인 상파울루 등의 대도시가 존재하는 대서양 연안에 인구와 산업이 집중되어 있다. 브라질의 수도인 브라질리아(Brasília)는 1960년부터 브라질의 수도가 된 도시이다. 이 도시는 계획 도시로 알려져 있다. 하여 브라질의 수도인 브라질리아는 20세기에 건설된 도시들중에서 유일하게 세계유산에 등록된 도시이다. 이 새로운 수도 건설에 의해 내륙 개발이 진행되었지만, 반면에 막대한 건설비는 브라질 국가 재정에 큰 부담이 남게 되었다. 1970년대 부터 1980년대에 걸쳐 브라질을 강타한 경제 부진과 높은 인플레이션이 큰 원인의 하나가 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 마나우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