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사중주-2013년판-)재탕중](https://img.zoomtrend.com/2017/08/17/b0052433_59957b96a1b71.jpg)
-같은 직장 동기 선생님-라지만 나이는 13살이나 어린-에게 이런저런 아니메 추천해주다가 이물건을 재탕중입니다만, 옛기억보다 좋은 물건이네요. 역시 근 3년만에 본데다가 당시는 좀 휘리릭 봐서 현재로서는 당시 인상적이었던 에피나 장면 몇개 정도나 생각나는 정도였는데, 상당히 전개가 빠르면서도 이야기가 스무스한 물건이었네요. 작화는 의외로 움......이었습니다만 그래도 특히 무너지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고, 여러모로 재미있게 볼수 있었던 액션판타지(...랄까)였네요. 예전에 봤을적에 후반에 좀 애매하게 봤던 부분도 이번에 다시보니 꽤나 쏠쏠하네요. 뭐랄까, 다시보니 더 좋았던 느낌? -많이 까먹긴 했어도 주요 여캐들의 서비스 씬은 상당부분 기억나고 있는건 ㄷㄷㄷㄷ;;; 그러고보니 코토하의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