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만나러 공항갔는데 아 글쎄 포미닛이 입국하면서 현아가 뙇. 놓칠 수 업써 하면서 갈겼는데 딱 두장 찍었음. 다행히 그 중 하나 쓸만한 사진 건져서 슥삭슥삭 ^~^ 오래전부터 자주 봤던 애지만 항상 볼때마다 생각보다 더 하얗고 생각보다 더 쪼그만 애라고 느낌.. 무대에서는 작은 거 잘 모르잖아여 (안그런가?ㅋ) 얘네 사무실 앞에서 편한 차림일때 코앞에서 마주쳐도 봤는데 진짜 생각보다 훨씬 작고 여리고 그렇다 ㅠ.ㅠ (내가 큰것도 있지만ㅋ...) 어떠케 이렇게 이쁘구 여리여리한 애한테 그런 못할 말을 하는지 왜 현아가 악플왕인지...는 알지만ㅋㅋㅋㅋ 조금만 겪어봐두 애가 참 ㅠㅠ 갠춘한데.. 항상 내가 현아를 보면 하는 말 혀나는 정말 사랑 마니 받구 자란 애고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아야할 애라
- 우리의 생활은 모두 감동(感動)이다. -이 영화는 지난 3월 22일에 개봉되었고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롱런 가도를 달리는 한국영화다. 이 영화가 왜정 때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학과를 나온 이상(李箱), 김해경(金海卿)이 쓴 시, ‘건축 무한 육면각체’를 각색한 영화이려니 하는 마음으로 영화관을 찾았다. 그러나 이상(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