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포항 차박 찜질방이 있어 다행이야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2년 6월 28일 | 처음부터 차박을 하려고 했던건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포항에서 차박하게 되었어. 하루종일 흘린 땀을 어찌해결하나 싶더니 포항 찜질방 덕분 개운하다 개운해~ 포항과 경주 일정이 있었지만 포항에서 차박을 할 예정은 아니었더랬다. 전라북도 진안과 임실 일정 원래 계획이었다면 토요일에 다녀오고 월요일 새벽에 포항과 경주 세상사 다 내맘대로 안된다는거 늘 알고 있지만 요즘은 더 더 더 그런것 같아. 금욜 갑작스런 친정일로 토욜은 대기였다. 일요일 새벽 전라북도 진안으로 출발 부지런히 다녔다 싶었지만 시간은 자꾸 지체 되었고 늦은 저녁에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어. 서울로 갔다가 다시 포항? 남푠은 왔다갔다 도로에서.......포항찜질방(1)차박(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