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어느정도 JRPG에 대한 감각이 있는 분을 기준으로 대략 60시간 이상을 요구하는 60레벨이상 육성하여 서사극의 엔딩을 보는게 1차 목적인 게임입니다. 시간적으로 나온지 한달이 넘어가는 지금 1차 목적을 달성한 유저들이 충성도가 높은 유저들일 수 밖에 없겠죠. 이 유저들에게 보여주는 다음 목적이 무엇인가? 당연히 서사극 1부을 이어가는 2부와 가챠게임 특성에 의한 딜레마인 60레벨 캡을 어떻게 돌파하느냐입니다. 이야기에 앞서 부연을 좀 하자면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스토리 완성형 가챠게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뒤 이어 WFS의 탈소셜게임 혹은 스토리 완성형 (가챠)게임을 표방한 어나더 에덴이 성공하면서 완성된 스토리와 소셜게임 비지니스 모델 사이에서 타협할려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