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핀파티

2018년 12월 8일에 료고쿠 국기관에서 BanG Dream! 6th☆LIVE 2일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왠지 최근 포스팅하는건 전부 뷰잉 다녀온 후기밖에 없네요. 2일차는 Poppin'Party의 원 맨(팀?) 라이브로 진행되었습니다. 치면서 포스터 보고 있는데 어뮤즈 코리아가 오타를 냈었네요.. 예상 외로 괜찮았던 1일차였기에, 어느덧 6번째 라이브를 가지는 포피파이기에 기대치는 더 올랐습니다. 라이브 뷰잉 관도 전부 차지는 않았지만 1일차 보다는 사람이 많아서 좋은 분위기를 기대했습니다. 라이브가 시작되기 전에, 라이브 뷰잉만을 위한 사전 인사가 있었는데요. 먼저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오오츠카 사에(하나조노 타에 역)가 한국어로 감사합니다~ 라고 해 준게 무척

이야기는 2002년 전 부시로드 사장 키타니 타카아키와 뱅드림의 편곡을 맡고 있는 Elements Garden 대표 아케마츠 노리야스의 만남으로 오랜 친분을 쌓으며 시작된다 키타니 사장은 테라카와 아이미가 고교시절 걸즈 밴드를 했다는 이야기를 계기로 성우밴드를 만들자고 생각해 2013년 아케마츠 대표에게 당시 카스미의 디자인 러프 1장을 가지고 불쑥 찾아와 애니메이션 성우 스스로가 걸즈 밴드로 활동하는 아이디어를 피로하였다고 한다 아케마츠 대표는 성우의 일정 문제, 기술적인 문제, 무엇보다 드럼을 치는 성우가 좀처럼 없는 것 등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설명했으나 키타니 사장은 그저 웃고 있었다고 이야기는 다시 8년 전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 테라카와 아이미가 준우승, 이토 아야사가 오사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