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우리 말로, 모금 운동으로 번역되는 킥스타터는, 더 이상 설명을 생략해도... 되지는 않겠죠? ㅋㅋ 웨이스트랜드 2(Wasteland 2), 올드 RPG 웨이스트랜드의 후속작을 만들기 위해 원 개발자가 죽어라 펀딩을 구하러 다녔지만, 결국 킥스타터의 모금 운동으로 가볍게 3백만 달러를 달성하고 개발에 전념했다는 뉴스는 한 번 쯤 들어보셨을 거에요. 우리(이 글을 보실만한 분은 3분 정도일까요? ㅋㅋ)에게 익숙한! 예가 또 있네요. 누카 브레이크! 폴아웃 실사판을 찍는 팀들도 6만 달러 이상을 킥스타터로 모금해 제작에 들어갔네요. 저로서는 Grim Dawn, 타이탄 퀘스트의 뒤를 잇는 게임이 결국 모금에 성공했다는 사실이 기쁘기 짝이 없습니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