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By 과천애문화 | 2018년 8월 19일 |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 나이듦에 관한 일곱 가지 프리즘이것이 노년이고 노년의 열정이다! 노화라는 중력에 맞서 싸우기보다는 나이듦에 협력할 때 얻게 되는 것들에 대한 환희에 찬 경험을 들려주는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 스물네 편의 에세이와 여러 편의 시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 여든 살의 저자는 나이듦에 대해 쇠퇴와 무기력이 아닌 발견과 참여를 통해 프레임을 바꿀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사회 활동가이자 영성 교육자로서 왕성한 에너지를 발산해온 저자는 생의 후반부에 극심한 우울증을 겪었다. 노년에 깊이 다가갈수록 자기 삶에 의미가 없다고 느낀다면 타인의 위로와 포용도 별 의미가 없다고, 반드시 스스로가 이 질문.......모든것의가장자리에서(1)좋은책추천(787)경희애문화(2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