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딤아쉽군

안녕하세요? ※ 이걸 누설이라고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이래저래 느긋하게 진행하여 드디어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현 시점에서 깨달은 사실은, 이 모든 사건이 결국 ㅂㅌ, 또라이 엠 모시기의일부다처제를 향한 꿈에서 기인했단 말인가? 부들부들... 이랍니다. 정말 작품별로 돌아다니며 공주(?)레벨의 캐릭터는 몽땅 납치해다 구혼하고 앉았네?... 카가리는 줄게~ 걔 하나로 만족해라~ 아무튼 진 엔딩 루트로 진입한...루였어요~♤ P.S. MS의 효용성을 인정한 가딤이 멸망한 것은 못내 가슴아픈 일이군요. 캡쳐 화면은 확보하지 못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