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빌드

동도 북도 서도 관리들이 모여서 통합정부를 만들기로 하고가면라이더 빌드가 만악의 근원이라며 대국민 빌드 사냥을 선언하는 상황.키류 센토와 반죠 류우가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우츠미가 에볼토 편을 들고 있고, 타츠미, 겐토쿠가 센토 편을 들고 있으니최소 38화 이후 시점에서 전개하는 극장판이니다. 60분이란 짧은 시간에가면라이더 4명, 에볼토, 그리고 새로 등장한 적세력까지 정리해야하니전개가 빠르게 전개되는데, 중간에 소소한 개그까지 '강아지 시츄 귀여워' 반죠와 센토가 합체한 빌드의 새로운 폼이 등장했지만, 어차피 극장판 1회용 폼.폼 하나에 두 명의 몸이 들어갔다는 설정은 더블(W) 사이클론/죠커 폼 열화판같네요. TV판이 너무 에볼토 만능설로 흘러갔다는 점을 제작진도 피드백받았는지에볼토가

아아 멋진 풍경이야. 그래. March.... 반죠 류우가 진히로인 해피엔딩 루트? 키류 센토의 아버지. 카츠라기 시노부가 갑자기 나타나서 에볼토를 뒤통수치고 최종보스 올라가나했는데에볼토를 뒤통수치고, 에볼토를 봉인해 스카이 월을 없애버릴 생각이었다. 에볼토 은근히 인복이 없어?하지만, 에볼토가 누구냐 뒤통수는 계-속 맞지만 그만큼 대비도 하는 미묘하게 준비성 좋은 최종보스.배신을 막을 수 없지만, 배신하면 바로 응징하는 에볼토답게 우츠미에게 준 에볼 드라이버에서 살아나와카츠라기 박사를 죽이고 마침내 판도라 박스를 완성해. 페이즈4를 넘은 최종폼을 완성.페이즈4보다 구린 디자인이지만 행성을 먹어치우는 힘을 보여주면서 내가 최종보스다고 어필하는데 '지구에서 10년 정도 살아서 정이 들었

왼쪽부터 순서대로 살인사건피해자였는데, 곱씹어보면 얘가 주인공이 아닐까 싶을만큼 구른 반죠. 첫 등장했을 때, CG 떡칠 덕을 본 최종폼 지니어스 폼.(약해보이고 디자인이 안 좋음.) 센토. 내부의 배신자 -> 패배자 -> 다시 일어선 악역 -> 패션테러리스트. 캐릭터가 너무 바뀌는 히무로. 첫 등장은 멋지게 고향을 살리려고 생체실험에 자원한 군인이었는데 아이돌 오타쿠가 되어버린 카즈미. 분명, 초중반까지 나름대로 '살인병기'라는 가면라이더의 문제를 짚어줬고,44화까지도 꾸준하게 짚어주고 있는데, 그런 대사들보다 가면라이더들 개성이 너무 강합니다. 개성이 강하면 이야기에 구멍이 있다 싶어도 슬렁슬렁 넘기면서 풀어나가기 편해서 좋은데 다 보고나면 무슨 이야기였지? 하는 부작용이

외계인도 인정한 빌드 세계관 지구인 인성. 에볼 드라이버 변신음성이 너무 멋졌으나, 페이즈1,2,3 업그레이드 단계가말 그대로 주연들이 에볼토에게 몸을 '대주는' 수준으로 작위적인 전개.빌드도 후반이고, 완결까지 달리려면 최종보스를 멋지게 만들어줘야하나이해하지만, 이 전개 너무 작위적이야. 페이즈1은 오 멋지다 하다가 2,3은 너무 날림전개라 '???'했다가페이즈4까지 오니 에볼토 디자인이 지니어스폼보다 더 멋져보이는 현상.역시 디자인은 복잡해도 배색은 단순해야 멋이 나죠. 판도라 박스의 봉인이 풀리면 지구가 화성처럼 박살난다는 사실을 밝혀졌지만,난바 회장은 이 상황에서도 빌드 팀과 손을 잡고 에볼토를 막지 않고난바칠드런&무인병기로 자기가 에볼토를 처리하고 지구를 정복하겠다는 야망을 꿈꾸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