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전사

.이상한 일 하나! 이번에 갑자기 시청률이 4.1%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내용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고 특히나 후술할 후반의 액션씬은 새로운 것도 나와서 흥미진진했는데 왜 그랬을까? 게다가 새 장난감도 나왔고...(비즈 관련 용구) 왤까? 그런다고 다른 동 연령대 프로그램들이 특출나게 재미있어진 것 같지도 않던데.... .게다가 어른 친구들에게도 좋은 장면도 있었는데 말이다. 미유키 엄마 하악하악이라는 사람도 꽤 많은 듯....(어떻게 딸보다 더 미인인 건지.... 그것도 30대 같던데...) .설마 제작진이 ”어른 친구들”에게 한 말이 좀 불편해서 그런 건 아니겠지? 설마 그런 건 아니겠지.... .이번 프리큐어들은 정령의 힘을 다용도로 활용했던 스플래시 스타에 이어 자신에게 부여된

죽음의 바람이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도 휘몰아친다! 이경규는 마귀 큐베를 무찌를 수 있을 것인가? 아니.... 그보다 그 암흑대역량을 감당할 내공이 있을 것인가? 아직 큐덕에게는 이런 섭외가 오지 않은 걸 감사해야 할 지도 모른다. 이러다 마법소녀물 팬들은 다 그렇고 그런 인간 취급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1.그렇쟎아도 지금 애니플러스에서 나친적 하는 중. 스마일 프리큐어 11화+나친적 2화 거듭 하는 말이지만 밤하늘이 프리큐어가 되었다! 고기도 프리큐어로 만들어라! (고기가 프리큐어 하면 수호캐릭큐어?) 2.자세히 보니 이번 스마일 프리큐어의 방향성을 알 것 같다. 아동 동화풍이라고 해야 하나? Yes 프리큐어의 방향성을 좀 더 세련되게 다듬었다고 보면 좋을 듯.... 반면 프레쉬는 좀 더 아동에서 위인 중학생 정도가 타겟인 어찌 보면 세일러문풍의 고전 액션 마법소녀 애니에 가깝고 하트캐치는 다시 아동층으로 돌아와서 드라마에 가까운 이야기를 전개하더니 스위 트에서 프레쉬의 방향성을 답습하려다 여러 악재 때문에 난항을 거듭하자 과거를 돌아보니 현재 가장 무난하게 쓰일 수 있는

프리큐어 시리즈는 마법소녀물이 아니며 프리큐어는 마법소녀가 아니다. 이게 제작진 공식입장이라니 놀랐다. 그럼 세일러 전사는 마법소녀일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