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건곤일색 [乾坤一色]By 과천애문화 | 2024년 2월 26일 |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건곤일색 [乾坤一色]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건곤일색 [乾坤一色] #건곤일색# [乾坤一色] [乾:하늘 건/坤:땅 곤/一:한 일/色:빛 색] 천지가 온통 같은 빛깔임. [예문] ▷ 이양하, '조그만 기쁨' 중에서 와우산(蝸牛山)에 첫눈이 왔다. 하늘에는 달이 있고, 엷은 구름이 있다. 촌설(寸雪)도 못 되는 적은 눈이나 눈이 몹시 부시다. 강 건너 사장(沙場) 위에도 눈이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관악(冠岳)에도 눈이다. 하늘을 반나마 차지한 엷은 구름도 달빛을 받아 눈길이 희다. 온 하늘에 눈이 오고 땅에 눈이 왔다. ▷ 정철-'思美人曲'中에서.. 건곤(乾坤)이 폐색(閉塞)하야 백셜(白雪.......건곤일색(1)과천애문화(682)사자성어(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