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라이즈와 오블리비언, 4K 이상의 소스에 있어 BD라는 그릇의 크기](https://img.zoomtrend.com/2013/08/10/e0064461_5205e16a6c1c1.jpg)
얼마전에 새로 들인 프로젝터의 셋팅이나 다루는 방법 같은 것을 충분히 숙지한 관계로 최근에는 다시 홈씨어터 삼매경입니다. 특히 이렇게 더울 때는 에어콘 켜고 집에서 뭘 보고 있는 건 커다란 즐거움이라.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렇겠으나 어설프게 감상이랍시고 미주알고주알 뭔가 적다보니 우선 저부터 뭔가뭔가 부지런히 봐야하고 최근에는 상기한 이유도 있어서 퇴근하고 거의 매일마다 보유한 BD를 한두편씩은 돌려보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젝터 테스트랍시고 전에 열심히 보았던 타이틀을 또다시 보게 되면, 아무래도 영화 자체는 이미 알만큼 아니 이것저것 다른 데 눈이 가곤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인데...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이야기 자체만의 힘으로서는 다크나이트보다 못 하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감상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