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타터에서요."제작사/퍼블리셔의 압박으로 만들고 싶은 게임을 못 만들게 된 사람들이 뛰쳐나와 예전에 만들었던 명작의 정신적 계승작을 만든다."는, 이제는 어찌보면 전형적일지도 모르는 크라우드 펀딩의 례를 충실하게 따르고 있습니다. 이로서 일본에서도 크라우드 펀딩이 불 붙기 시작하는걸지도 모르겠군요.아, '정신적 계승작'이라고 직접 내 건 건 아닙니다. 이 단어는 토먼트:뉴메네라 제작진들이 킥스타터 시작하면서 사용한 단어에요.반응은 꽤나 뜨겁습니다. 프로젝트 소개 동영상을 보는 10분 남짓한 시간동안 후원자 수가 100명이 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