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요네쿠라 료코가 주연을 완수한 마츠모토 세이쵸 원작의 스페셜 드라마 '뜨거운 공기'(TV 아사히 계)가 22일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18.6%(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했다. 이치하라 에츠코가 주연을 맡았던 인기 드라마 '가정부는 봤다!' 시리즈의 원작을 다시 드라마로, 요네쿠라가 오캇파(여자아이의 단발머리) 머리에 신통치 않는 안경이라는 극중의 세련되지 않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요네쿠라는 섬뜩하고 음습한 가정부 역으로 새로운 경지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요네쿠라 주연으로 10월 쿨 방송된 연속 드라마 '닥터 X 외과의·다이몬 미치코'는 전 8 화의 평균 시청률은 19.1%, 13일 최종회 평균 시청률은 24.4%를 기록하는 등 올해의 '시청률 여왕'이 마지막 특별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