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일이 마무리 되고 이번주 부터 본격 취업준비생 백수 그리고 다음 주 여행을 위한 준비도 해봤습니다. 오늘 환율이 좀 내려갔길래 다시 오르기 전에 냉큼 바꾸러 갔습니다. 뭐.. 거기서 거기겠지 하고 갔습니다만 정말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환률 11:1 로 해서 바꿨습니다. 그런데 은행원 말로는 어제 1250원 까지 올랐다던데 뭐.. 사실인지 아닌지는 전 모르지요... 동전이 없다며 나눠떨어지게 바꾸니 114만원 => 10만4천엔 으로 환전. 내 10만원 어디로 갔나요........... 6,7년전 처음 갔을때 7:1 이었을 때를 생각하면 확실히 비싸진 환율입니다. 그리고 내친김에 캐리어도 하나 샀습니다. 예전에 쓰던게 드디어 박살이 났거든요... 손잡이가 안나오길래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