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기

나름 부제목까지 넣어서 큰 에피소드가 될 줄 알았지만그것은 훼이크였습니다. 전에 다 복구한 철도지만.....아무래도 지상에 있으면 계속 크리퍼의 습격에 당해야 할 것 같아서위치를 옮겨야겠습니다. 일단 여기서 밭 좌표 캡쳐합시다.아주 큰 도움 줄겁니다. 일단 잠 좀 자고..... 네 지하로 옮기려고요지하에 있으면 적어도 크리퍼의 습격에는 안전하겠죠..... 그냥 좌표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쭉 파고 있는데외부가 나옴아직 목적지까지는 한참 남았는데?????이건 무슨 서울지하철 2호선처럼 터널에서 지상으로 나가는 뭐 그런건가? 음......쭉 가면 외부니 일단 흙으로 막아주고 z나 맞춰줍시다왼쪽으로 방향꺾어요 이제 목적지에 가까워진다!!! 싶었는데또 외부......... 이대로 쭉 가면 밭이라 꺾기도

하아............... 금캐러 갈 준비를 합시다.음.......어디로 캐러 가지...... 전에 하얀나무 구하러 갔다가 봤던 익스트림을 가볼까 합니다.뭐 집 주변 동굴은 다 가본 것 같으니...... 마침 저기에 작은 동굴 같은게 있는 것 같네요.가볼까요~~ 오뭔가 있을 것 같은 느낌 .................끝이 있었네 끝이 있었어더 파고 내려가야지 뭐 어쩔 수 없네 밑으로~ 밑으로~ 내가 철이 2셋 정도 있었는데 1셋을 다써버림그래서 철곡괭이 3개 만들려다가 다 못 만듦......철 넉넉하게 가지고 있게 캐줍시다 더 내려가니까 또 철 나옴철 부자네 여기 ??????? 뭐야아 잘못 팠구나ㅋㅋㅋㅋㅋ여러분 이렇게 정줄놓고 파면 이렇게 됩니다. 아 근데 내려가는 거 너무

사실 새 집 장만하기의 거의 모든 과정은지난 글에 다 끝났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이번 글 역시 지난화와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지난 화 보러가기 지난번에 헬게이트 만드는 거 까지 했었죠.이 지옥문은 소리가 나서 집에 너무 가까이 만들면 특유의 우우우웅 하는 소리가 나오니 주의하세요 자...간다!!!!!!우우우웅우우우우우웅우우우우웅 지옥문 허공에 떠있는........건 줄 알았는데무슨 블럭에 아주 사아아아아아알짝 걸치고 있더라고요. 근데 여기는 대체 어디길래 이렇게 벽돌같은게 있고밑이 온통 용암이고 그런거지?안 한 사이에 지옥이 바뀌었나? 네......지옥문이 이렇게 된 상태라여러분에겐 죄송하지만 잠깐만 게임모드로 주변에 돌 좀 만들겠습니다. 짠 완성~이제 안전하게 문을 오갈 수 있음 우리

원래 바운스볼 글을 쓰려 했는데......마크에 빠져버려서;;;;;;; 지난 화 보러가기지난 화랑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하얀나무는 코빼기도 안 보이네요눈지형 나무만 잔뜩 보임 돌아다니다가 또 동굴스러운 곳 찾음나 무슨 동굴이랑 운명인가 왜 이러지동굴 파인더의 운명이었나 소: 음무우우우우우우이 월드에서 소 처음보는 듯근데 왜 눈지형에 있어 춥지도 않니 이요오오오오오오오또 익스트림에 왔어요'익스트림 넘어 익스트림'이란 말이 있더니 그게 사실이었나봐요 치느님: 꼬꼮떆똒꼬꼮꼬꼬꼬꼬꼬날 반겨주시는 치느님역시 치느님은 위대하고 포용적이며 자비로우신 분이었다치멘 문제의 익스트림 옆에 있는 산을 탔는데정상인 줄 알았더니 낭떠러지였다오오오오 죽을뻔함 정상을 올라와보니 나무는 커녕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