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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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감상] 이스파한 (Yspahan, 2006)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1월 5일 | 
[간단감상] 이스파한 (Yspahan, 2006)
안녕하세요. 펑그리얌입니다.2017년 새 해에는 모두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간단감상 게임은 2006년에 출시된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이스파한입니다. 보드게임긱 플레이 로그를 보니 보드게임 접기 전에 5회 플레이 했더군요.사실 그 당시에는 신작게임 플레이에 환장해 있던 터라 한 게임을 5회나 플레이를 했다는 것은 제가 이 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이스파한은 그 당시에는 신생 보드게임 출판사였던 YSTARI의 빅 박스 세 번째 게임입니다. 첫 번째 게임은 YS는 신선함이 있었으나 제게는 리플레이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 보드게임 접을 당시에 판매했습니다.두 번째 게임은 초대박 게임 Caylus 였습니다. 현재 나오고 있는 일꾼놓기 게임들의 시초

[겨울 유럽 혼자 거닐기] 파리, 무료 입장의 도시! (2)

By AHNN | 2012년 7월 26일 | 
[겨울 유럽 혼자 거닐기] 파리, 무료 입장의 도시! (2)
일찍 일어나 샤워를 하고, 식당에 내려갔다. 작은 바게뜨 2개, 크로아상 2개, 씨리얼 한 그릇까지 알차게 아침 식사를 했다. 이날은 오전에 베르사이유 궁전을 가고 오후에 오르세 미술관과 팔레 가르니에 구경을 하기로 계획하였다. 날은 조금 흐렸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베르사이유로 가는 메트로 안에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역에 내려서도 딱히 지도를 볼 필요 없이, 우르르 몰려 가는 사람들을 따라가기만 하면 궁전의 화려한 모습이 눈 앞에 나타난다. 베르사이유 궁전은 온 몸으로 '나 좀 화려하거든?' 이라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문에도, 지붕 위에도 금칠이 되어있다. 아이슬란드 거주 허가증으로 베르사이유 궁전도 무료 입장이 가능했다. 한국어로 된 궁전 지도와 오디오 가이드를 받았다. 변방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