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활용아이디어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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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빈집 활용 아이디어 시민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2024년 빈집 활용 아이디어 시민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서울주택도시공사|2024년 10월 14일|영화

골목과 골목 사이, 집과 집 사이에는 간혹 주인이 돌보지 않는 빈집이 있다. 사람이 드나들며 가꾸지 않으면 신기하게도 빈집은 자기가 버림받았다는 걸 알아차린다. 그래서일까, 비와 바람을 더 많이 받고 먼지도 차곡차곡 쌓아놓는다. 시간이 지나면 담장은 금방이라도 넘어갈 것처럼 낡거나 축축해진다. 그렇게 오래된 빈집은 위험을 예고하는 신호탄이 된다. 빈집이란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또는 자치구 구청장이 거주 또는 사용 여부를 확인한 날부터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주택을 말한다. 빈집이 늘어나면 쓰레기가 쌓이고 인근이 슬럼화되거나 화재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