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앤드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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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MAKTUB) - 시작의 아이
2025년 1월 1일 자로 발매된 이 노래 앨범을 보고 저는 일본 애니송을 번안한 노래인 줄 알았더랍니다. 물론 말장난적인 구성이 더해진 것이지만 가사나 진행이 그렇게 느껴졌거든요. 한국 싱어송라이터이면서 프로듀싱도 하고 있는 마크툽이 데뷔했던 초기나 구성은 좀 리듬앤드블루스에 가까워서 그런 스타일로 나가는 아티스트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앨범 방향과 히트하는 노래 장르는 좀 다른 것도 있어서 미묘했지요.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은 대단히 좋은 편이라고 하겠지만 시절에 맞는, 대중적인 느낌과는 살짝 다른 부분도 있어서 (더불어 발라드 계열은 한국에서 독보적인 괴물들이 많다 보니) 그러려니 했는데 이 노래는 기준점이 옛.......

그레이스 - 이미 다른 사랑
가끔 보면 현실에서는 기억하는데 인터넷 등으로 검색을 하면 거의 잘 나오지 않는, 그런 노래들이 있지요. 이 노래는 2000년 11월에 발매된 신인 여가수 그레이스가 부른 곡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첫 앨범에 수록되었고 상당히 특색이 있는 리듬앤드블루스 스타일에 가창력도 좋아서 좋아했지만 어느새 대중적인 시선 속에서는 사라진 곡이 아닐까 합니다. 곡은 좋았지만 세기 초 감각이 대부분 밝고 명랑한 기운을 품고 있었던 것에 비해 좀 어두운 구성이 아쉬웠다는 말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후 가수는 CCM : Contemporary Christian Music쪽으로 활동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조용히 잊고 지내기에는 아쉬운 노래 가운데 하나가 아니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