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팽년유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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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을 지키려다 목숨 바친 사육신, 대전에 있는 박팽년 선생 유허비
대전 동구 가양동 주택가를 걷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역사 공간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박팽년 선생 유허비입니다.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조선 시대 충신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곳입니다. 주변은 조용한 주택가와 작은 쉼터가 어우러져 있어 잠시 걸음을 멈추고 둘러보기에도 좋습니다.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화제가 되면서 조선 시대 역사 속 인물과 사건에도 다시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영화 초반에는 반역 사건에 연루된 인물이 고문을 당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요. 권력을 둘러싼 갈등과 정치적 긴장이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이러한 장면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역사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