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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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 일주일차, 서촌 이사 기록

서울 사람 일주일차, 서촌 이사 기록

서울사람이 된 지, 딱 일주일이 됐다. 그제서야 일상이 조금은 안정화되었지만 아직도 짐 정리도 다 못 끝내고 생활을 하고 있어서 스트레스지만 새로움의 설렘과 완성 되어가는 성취감도 있다. 일주일 전, 나는 서울시민이 되었다. 10년 전 나는 서촌에서 클레이 작업실이라는 막대한 꿈을 펼치러 왔었다가 2년 정도 운영하다가 사람들한테 질리고, 자연스럽게 여행 쪽으로 일이 많아져서 여행 크리에이터 일을 해왔다. 그러다 코로나가 터지면서 여행을 못 가게 돼서 서울에서 벗어나 지방 생활을 했다. 그러다 5년차가 되었을 때, 다시 서울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트렌디한 이 일을 하려면 더 이상 지방에서는 힘든 것 같고, 일상이 지.......